넥스틸, 기업공개(IPO) 통해 경쟁력 강화 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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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스틸, 기업공개(IPO) 통해 경쟁력 강화 노린다

May 26, 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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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강업체 넥스틸이 기업공개(IPO)를 발판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.

넥스틸은 오는 8월 21일 국내 증시에 700만주를 상장할 예정이며, 올해 첫 기업공개(IPO)를 통해 최대 875억원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현대제철 측은 이번 주식 매각 수익금을 미국 법인 설립, 신규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
홍성만 넥스티엘 대표는 IPO 계획과 관련해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“경쟁력이 높은 글로벌 강관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”고 말했다.

1990년에 설립된 Nexteel은 송유관 및 석유국 관형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취급하는 강관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입니다.

넥스틸은 이번 기업공개(IPO) 주관사로 국내 증권사 하나증권을 선임했다. 회사는 11,500원(8.90달러)에서 12,500원 사이의 가격 범위에서 주식을 판매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, IPO 후 시장 가치는 최대 3,2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.

넥스틸은 화요일과 수요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회를 거쳐 기업공개(IPO) 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며, 공개청약은 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로 예정돼 있다.

(주)넥스틸 기업로고 (사진 비매품) (연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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